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티드 맨션/스토리/2019 (문단 편집) === 챕터 1. 무서운 가면 === >To. 플레이어님 >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다! 오직 할로윈에만 열리는 축제를 >구경하러 오세요! 반드시 축제 의상과 가면을 지참하고 참석 >해야 하니 꼭 챙겨 오세요. 이 초대장을 집사에게 보여주면 >줄은 서지 않으셔도 됩니다. 준비를 마치고 천천히 오세요. 원 >래 주인공은 가장 늦게 등장하는 법이니까요. 플레이어는 누군가에 의해 보낸 편지를[*스포일러 이 편지위 맨 첫줄을 세로읽기로 보면 '''날구해줄래'''이다.] 받고 헌티드 맨션에 도착한다. 헌티드 맨션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노집사와 메이드. 집사는 플레이어에게 헌티드 맨션의 마지막 손님이라고 이야기 하며 규칙 몇가지를 이야기 한다.[* 저택 안의 누구와도 대화하지 말 것, 파티 시작 전까지는 방 안에만 있을 것, 방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반응하지 말 것.] 이야기를 나눈 뒤 메이드가 방을 안내하려고 하던 중 다락방에서 열쇠를 잃어버린 것 같다며 찾아달라고 한다. 메이드에게 열쇠를 찾아주고 메이드의 안내로 방문을 연다. 이 때 메이드가 플레이어에게 '당신은 유령을 믿나요?'라고 질문하자 플레이어가 대답하려는 찰나 문이 열려 대답할 기회를 놓친다. 이에 플레이어는 방에 들어가 저택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생각에 잠겨있던 중 이상한 소리가 들렸지만 집사의 말을 떠올린 플레이어는 밖에 나가면 안된다고 했지만 수상한 점에 신경이 쓰여 결국 복도로 나간다. 복도에 나가보니 편지 한장이 놓여져 있고 한 손님을 찾아가 도와달라 요청을 한다. 방문 앞으로 간 플레이어는 호통치는 '무서운 가면'과 조우한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려던 플레이어는 무서운 가면에게 거절 당하나 무서운 가면의 팔의 상처를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팔의 상처를 보고 기억을 떠올린 무서운 가면은 '오동마을'에 대해 아냐고 묻지만 플레이어는 전혀 모른다고 한다. 무서운 가면의 정체는 오동마을의 문지기였고 마을을 습격한 몬스터들과 싸우다가 어느 순간 저택에 와있었다고 했다. 플레이어는 여전히 모른다고 했지만 큰 사건이였기 때문에 신문 기사에 있을 것이다 생각하고 오동 마을에 관련된 소식이 있는 신문지를 찾게 된다. 신문지를 찾은 플레이어는 기사에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발행일이 바로 '''10년도 더된 일'''이라는 것.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동마을"을 수많은 몬스터들이 침략했다. > >다행히 마을의 "꼬마 로빈"이 그 사실을 빠르게 알린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전부 대피"할 수 있었다. 마을에 별 다른 피해가 없어 안심하려던 찰나 뒤에 내용이 더 있다는걸 알게 된다. >하지만 마을의 정문을 지키던 "문지기"는 홀로 몬스터들을 막아내다 "큰 상처"를 입었고 '''끝내 전사'''했다... 오동마을의 죽은 문지기가 무서운 가면과 일치한 점을 발견한 플레이어는 메이드에게 다시 간다. 메이드에게 질문을 던진 플레이어는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라 의심했지만 메이드의 말을 떠올리고는 이미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 메이드의 말에 따르면 매년 할로윈마다 헌티드 맨션에서 가면 무도회가 열린다고 한다. 허나 일반적인 파티가 아닌 죽은 자들을 부르는 파티였다. 살아있는 자는 플레이어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은 자들만 오는 곳인 것을 알면서도 여기로 온 플레이어가 대담하게 느껴진다며 주인 없는 방으로 안내한다. 플레이어는 집사와 메이드도 죽은 사람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지만 메이드는 이내 말을 돌려버린다. 주인 없는 방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액자의 소녀를 보게 되는데 거미줄이 잔뜩 쳐져있는 것을 보고 의심을 하나 두려운 가면을 쓴 여성이 나타나 이상한 말을 읊조린다. || [[파일:성인소필.png]] || >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았던 어린 소녀는, 저주로 인해 저택에 갇혀버려 매일 밤을 두려움에 울었지만, 긴 시간이 흘러도 밤은 끝나지 않았고, 어른이 된 소녀는 눈물을 그쳤지. 가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필리아.[* 플레이어를 저택으로 초대한 장본인이다. 2015년 버전과 그 이전 버전과는 다르게 성인이 된 모습을 하고 있다.] 저택에 갇혀 있는 채 끝나지 않는 악몽을 꾸고 있다며 말한다. 플레이어의 대담함에 감탄하지만 사실 초대를 한 진짜 목적은 파티를 끝내기 위해 플레이어를 초대했던 것이다.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우선 무서운 가면에게 이야기를 전하러 소필리아와 같이 방으로 이동한다. 플레이어는 무서운 가면에게 신문 기사에 적힌 진실을 이야기 한다. 허나 무서운 가면은 그저 하염없이 호탕하게 웃으며 자신을 한탄하기 시작한다.[* 무엇 하나 제대로 지켜본 적이 없다고 한다. 심지어 그 꽃 한 송이 마저도 말라 죽일 정도였으니..] 여기서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무서운 가면은 한 꼬마[* 정황상 로빈인 듯.]에게 위험하니 돌아가라고 했지만 꼬마는 오히려 몬스터보다 무서운 가면이 더 무섭다며(...) 무시해버린다. 이내 몬스터가 습격해오자 무서운 가면이 이를 막아 세우고 꼬마에게 대피하라고 일러준 뒤 보낸다. 이후 있는 힘을 다해 몬스터를 막았지만 역부족이였는지 결국 사망한다. 진실을 알게 된 무서운 가면은 다행이라며 안도하였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이야기 한다. 옛날부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문지기가 되었지만 걸핏하면 사고를 쳤다고 한다. 허나 마지막에라도 도움이 돼서 다행이라고 했다. 허나 자신은 [[저승|죽은 자들의 세계]]로 가야될 자신이 왜 저택에 와있는지 의아해한다. 이에 소필리아는 가면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가면이 죽은 자의 세계로 갈 수 없게 막고 있으며 죽음을 망각하고, [[지박령|감정이나 미련에 사로잡힌 채로 저택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였다. 무서운 가면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며 나중에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가 알게 되면 등짝을 여러 번 때릴것이다(...)라고 말한다. 무서운 가면은 소필리아에게 죽은 자들의 세계에 가는 방법을 묻자 소필리아는 '오늘 자정. 저택의 주인인 '가면 신사'가 '''피아노를 연주할 때 가면을 벗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래야만 [[성불|저택에서 벗어나 죽은 자들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한다. 가면을 벗기 전 플레이어에게 신문기사를 가져가도 되냐고 묻는데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증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문 기사를 가져가겠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두렵냐고 묻지만 무서운 가면은 오히려 미련 없이 떠날 수 있다며[* 기사 마지막줄에 '꼬마 로빈 曰 : 저는 그 문지기 아저씨처럼 힘세고 용감한 전사가 되어서 우리 마을을 지킬거에요, 지금도 매일 훈련을 하는걸요.' 라고 나와있다.] 떠날 약속을 한다. 소필리아는 이런 식으로 미련이나 슬픈 감정을 해소해서 손님들을 죽은 자들의 세계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면 저주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챕터 1 종료. 보상은 할로윈 데미지 스킨[* 기존에 나왔던 좀비, 할로윈에 신규로 추가된 할로윈의 밤 3종이며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